[영화] 투마더스- 남주의 핫한 바디에 홀린 나냔에게 빅엿을 쳐날린 영화 ^^ (쪼끔스포)
IP :  .157 l Date : 13-08-23 10:04 l Hit : 2597
안녕 ? 나냔은 애인이 없는 쏠로냔이야 ! 헿 ^3^
애인도 없고 집에서 할짓도 딱히 없던 나냔은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로 맘을 먹었G


요새 SNS같은 곳에서 종종 올라오는 영화 예고편 중에 나냔의 맘을 단숨에 사로잡은 영화가 있었어.

Two Mothers...
어렷을 적부터 친구사이였던 두여자가 갓난아기때 부터 봐왔던 서로의 자식과 사랑을 나눈다.

예고편을 본냔들은 알겠지만, 여기 남주들이 그렇게 잘생겼더라고 ^^ 몸도 아주 참하고 말이야.
소재도 파격적이겠다, 아내의 유혹을 줄곧 정주행 할만큼 막장 스토리를 조아하는 나로썬
이보다 더 좋은 영화가 없겠다 싶었어. 게다가 예고편에서 보니 나름 베드신 (^^)도 수위도 있어보이니
지나가는 남자의 어깨만봐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나냔의 욕정을 채워줄... 그런 은밀한 영화겠다고 혼자 좋아했더랬지.


그렇게 나냔은 나와같은 음란마귀낀 쏠로부대 파티를 결성해 친구 2명과 함께
아무도 모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영화를 보러 영화관으로 향했어.

영화관에 입장하고 평소에 시키지도 않던 팝콘까지 쟁겨와서 길고 긴 광고시간동안 영혼없이 질겅질겅 씹던 우리 ...
선덕거리는 가슴을 잠재우며 예고편의 로미오같은 금발오빠가 꿈에라도 나왔으면 , 오만가지 음란마귀낀 상상을
다하며 우리도 나중에 존잘 남치니를 낚겠다며 거사가 치뤄지길 기다렸어.


영화가 시작되니... 스크린에 펼쳐진 호주의 바다가 참~이쁘더라 에메랄드 색의 드넓은 바다.
애인없어서 바다로 휴가도 못갔는데 ^^ 배알이 꼬였지만 초반에 나온 두 남정네들의 상판떼기는 너무 뷰리풀했어.

뭐 전체적 내용은 예고편 처럼 흘러가려는것 같더라고. 어렷을적부터 베프였던 두 여자가 있었는데 ,
한 여자의 남편은 죽고 해변가에서 미남 아들들과 살던 두 여편네가 갑자기 서로의 아들과 눈이 뿅맞아서 사랑을 한다는 얘기.


오 .. 막장스럽고 배경이 참 이뻐 .. 이쁘고 .. 바다가 가고 싶기도하고 .. 남정네들도 뷰리풀하다능 ..헤헷

근데 너무 이야기 전개가 빠르더라구 ? 난 다른 친구의 아들과 뭔가 조금의 썸이라도 타고 서로 이건안되는데 ...
이건 안되는데 .. 하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뙇 사랑에 빠질줄 알았는데...

그냥 옆에 같이 누워있다가 불꽃같은 눈초리로 눈싸움을 시전...하더니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격정적으로 키쓰..!!!!!
하고 사귐 .....? 음 .... . 아무리 오래알아도 그렇지 썸안타고 키스라니 스고이.... 뭐 소재가 소재니깐 ^^

근데 이부분만 빠른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전개가 LTE급이야 .
아들들과 서로의 엄마랑 사귀게 된걸 알게되자마자

그 일로 부터 2년후.... (암전)

... 대단한 타임루프다 ....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시간 뛰어넘기 ㅎㅎ ..

중간에 사울이라는 잉여 조연이 있는데 두 엄마가 아들이랑 사귀는걸 알게 되서 ..
뭔가 더욱 더 심적갈등이 심해지겠구나 ^0^ ! 싶었지만 괜히 시간만 빼먹다가 두엄마 레즈 ㅡㅡ라고 돈나 헛다리짚고 사라짐.
...?? 이 캐릭터 왜있는거죠 ??? 전혀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이 캐릭 넣을 시간에 베드신을 길게하지 정말 화가 치밀어오른다.. 하

암튼 영화 러닝타임동안 끝없이 나오는 바다... 서프보드..
오빠들의 상판떼기는 여전히 멋졌지만 정말 루즈하더라구 ... 스토리 진행은 일일연속극 1주일치마냥
미친듯이 빨랐는데 그게 요점이 스토리는 짧고 빠르게!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바다와 서프보드 타는걸 보여줘 ^^

방학동안 알바를 하다가 집에서 치킨을 먹다가 잠이나 쳐잔게 전부인 나냔에게 어쩌란건지 꺄 

예고편 보면 금기된 사랑! 고혹적인 !!! 늙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엄마와 팔팔한 아들들의 베드씬!을
중점적으로 보여줬던데 내가 확실한 스포일러를 하자면 베드신 5번나오고 다합쳐봐야 2분을 안넘음 >_<

스포를 하고 싶어도 뭐라 말하기가 진짜 애매한게
예고편이 거의 끝이고 나머지 스토리를 10줄이내로 다 말할 수 있어 !
그리고 바닷가랑 수영하는거랑 서프보드 타는거 추가하면 영화 완성이요 ^^

러닝타임 111분동안 난 뭘본거지 ....???

내가 이 리뷰 쓰기 전엔 말할게 나름 있을 줄 알았었는데
머리가 백지장이되고 바다바께 생각이 안나는 걸 보면 그냥 호주 바다 여행 패키지 홍보영상을 본듯한 느낌이 든다..

다 끈나고 이게 머야 ㅡㅡ 하는 반응이 주위에서 수근수근
나냔과 내 친구들은 이러려고 온게 아닌데 괜히 우울터져서 터덜터덜 집으로 향했다고 한다..


주인공들의 감정묘사 ... 그런걸 보고싶었으면 차라리 티비 틀어서 뭐 순신이나 주군의태양을 보는게 나을거야 
나같이 음란마귀껴서 보려는 냔은 그냥 집에서 문잠그고 얏홍을 보는걸 추천한다 ^.^ ...

물론 남주들 잘생기고 몸도 요쏘쎅싀 한데 ...
돈내고 이거 볼바에야 집에서 에어컨틀고 매직마이크란 아주 좋은 영화가 있으니 그거 봐 ㅎ_ㅎ

괜히 나와서 나처럼 치킨값 날리지 말고 ...ㄸㄹㄹ...


 
요약


1. 예고편: 파격적 사랑 ! 격정적 베드신 ! 올해 최고로 정열적인 영화!

2. 영화 : 햇살이 내리쬐는 호주로 오세요 ! 바다가 참 넓고 좋답니다 !

3. 나냔 : ..........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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